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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뉴스브라이트]코딩놀자, 저성장시대 새로운 창업아이템으로 '눈길'

인력거, 타자기, 버스 안내양, 삐삐, 전화 교환원∙∙∙∙ 이제는 볼 수 없는 과거의 물건들과 직업이다. 마찬가지로 지금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들 역시 언젠가는 사라질 것이고, 그 속도는 점차 가속도가 붙고 있다.

특히 직업의 경우 다른 차원의 문제가 제기된다. 지금까지의 변화가 좀더 편리한 기계의 개발이나 새로운 관심사의 등장으로 직업이 변화하는 수준이었다면, 앞으로는 직업 자체를 인공지능이 대체함으로써 실직난이 심각할 것으로 예측된다. 8년 안에 1,600만명의 일자리가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미 무점포 은행이 출범했으며, 패스트푸드 매장에서는 키오스크의 컴퓨터 화면으로 주문하고, 배송업체들의 드론 활용도 활발해지고 있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의 시대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바로 ‘코딩’. 창의력에 기반한 문제해결능력이야말로 주체적으로 변화의 흐름을 읽고 먼저 준비하기 위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하는 능력이며, 컴퓨터 프로그래밍 능력을 기르기 위한 코딩 학습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의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 페이스북의 창업자이자 CEO인 마크 주커버그,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 혁신의 아이콘으로 남은 스티브 잡스 등이 그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코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의무 교육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에서는 만 5세부터 코딩교육을 가르치고 있으며 1,300개 학교에서는 방과 후 코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등에서도 대부분의 초등학교에서 코딩교육을 정규 교과과정으로 편성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우리 나라도 초중고등학교에서 코딩 교육이 의무화될 예정이다.

이처럼 갈수록 중시되는 코딩.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주목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인데, 바로 이 점이 새로운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말그대로 블루오션인 데다가, 향후 발전과 지속 가능성이 보장되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며 규칙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은 창업 초보자들이나 가정 주부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코딩사업 분야의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프랜차이즈 ‘코딩놀자(대표 남정남)’은 어린이를 위한 코딩전문 교육기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코딩교구는 물론 세계적인 유명 코딩 교구와 정식으로 업무협약이 체결되어 있는 유일한 코딩 교육기관이다. 자칫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즐기면서 접하도록 하는 시스템. 무엇보다 재미있기 때문에 아이들 스스로 코딩과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체계적인 커리큘럼, 수준높은 교구, 난이도와 단계에 따른 효과적인 교재 사용 등 차별화된 코딩 교육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으며, 불황을 모르는 교육사업 분야에 학원 개설부터 자격증 취득까지 한번에 가능해 가맹점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코딩놀자는 초록우산, 굿네이버스를 통해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신뢰도를 쌓아 기업 자체의 브랜드 가치도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코딩놀자의 매장 개설 세부 비용은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상담을 원할 경우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윤덕희 기자 sun@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