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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뉴스워커] 코딩 교육 불 붙는다... '코딩 관련 창업' 지금이 기회

저성장 시대의 돌파구로 흔히 창업을 들곤 한다. 하지만 창업 아이템에 따라서 흥망이 갈리기 때문에 예비 창업주들은 고민이 클 수 밖에 없다.

대표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카페, 치킨, 고깃집, 술집 등 요식업이 강세였지만 앞으로도 빛을 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KB금융의 조사 결과 매년 평균 7,400개의 새로운 치킨집이 문을 열지만 그 중 5,000개가 파산을 한다고 하는 만큼, 요식업 창업은 지금 레드오션이다.

현재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건 무엇보다 '코딩교육' 이라고 할 수 있다. 2018년 초 중 고 코딩 교육의무화라는 정책적 요인이 이를 더 가속화 시키고 있다. 또한 IT를 기반으로 하는 4차산업혁명이란 산업 트렌드도 코딩 교육의 필요성에 당위를 더하고 있다. 코딩교육학원을 찾는 학부모들은 앞으로 중요성이 증대돼 유망해질 직업을 논하며 자녀의 코딩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기존에도 코딩교육학원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수강 연령대는 대학생부터 취준생, 직장인까지 성인들 위주였다. 현재 집중되는 코딩학원 창업 트렌드는 '아이들'  위주다. 어릴 때부터 코딩을 가르쳐 다가올 IT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동시에 논리력, 사고력까지 키울 수 있다는 요지 때문에 중요한 건 코딩을 어떻게 재미있고 쉽게 가르치냐는 점이다. 자칫 잘못하면 딱딱하고 어려워질 수 있는 코딩을 아이들 관점에서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 위주의 코딩교육학원 '코딩놀자(대표 남정남)'는 이런 요소를 잘 지키고 있어 성공적인 코딩학원 프랜차이즈 모델로 자리 잡았다. 교육 효과를 입증 받은 외국 코딩교구를 강의에 도입하여 코딩을 놀이처럼 접근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이 핵심이다. 코딩놀자는 경기 광주 본점을 시작으로 진해 석동점, 인천 검암점을 오픈하는 등 순조로운 사업 확장을 하고 있다.

코딩놀자의 성공 소식 후로 프랜차이즈 창업 문의가 활발하다. 코딩놀자 측은 "코딩놀자 프랜차이즈는 개인창업 수준의 5천만원 수준으로도 가능할 만큼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 예비 창업주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맹점을 오픈할 수 있도록 창업 세부 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며 "그 외 창업자금 대출 지원 등 여러 혜택이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뉴스워커 고영진 기자 - 2580@newworker.co.kr]